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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와 유명 아티스트의 협업 3가지를 알아보자!

패션과 아트는 서로가 영감을 주고 받으며 끊임없이 융합되고, 조화되어 발전해 왔습니다. 특히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두 분야 간의 새로운 창조, 문화적 표현의 확장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명품 패션브랜드와 유명 아티스트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3가지 콜라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루이비통 X 제프 쿤스 (Louis Vuitton X Jeff Koons)

2017년에 프랑스의 럭셔리 패션 하우스 루이비통은 현대 미술가 제프 쿤스와의 협업을 선보였습니다. 이 협업은 ㅜㄹ이비통의 아이코닉한 가방에 제프 쿤스의 작품을 프린트 한 컬렉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제프 쿤스의 대표작인 'Gazing ball' 시리즈와 루이비통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만나 새로운 예술을 탄생시켰습니다.

 

샤넬 X 제프리 드리너 (Chanel X Jeffree Diner)

샤넬은 미국의 미술가 제프리 드리너와 협업하여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아트워크가 새겨진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이 협업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제품들과 제프리 드리너의 개성있는 컬러감의 아트워크가 결합되어 독특하고 색다른 경험을 재공했습니다. 패션과 아트가 만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습니다. 레드철제 프레임은 레트로한 무드를 주는 것 같습니다.

 

버버리 X 피터 세그 (Burberry X Peter Saville)

영국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인 버버리는 영국의 아티스트 피터 세그와의 협업을 통해 그들만의 아이덴티티를 재해석했습니다. 피터 세그는 버버리의 로고와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시각적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협업은 전통적인 패션 브랜드와 현대적인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때 당시가 리카르도 티시 라는 디자이너가 버버리에 몸 담았을 때입니다. 로고에 TB로 되어있는데 B는 버버리의 약자이고 T는 버버리 창립자인 토마스 버버리의 토마스 T에서 따온 것입니다.

 

패션과 아트의 융합은 사실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스키아파 렐리' 드레스에 '살바도르 달리'의 가재그림이 들어가 있는 것처럼 말이죠. 이러한 협업은 패션과 아트를 즐기는 문화인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제공하며, 문화적으로도 의미 있는 선례를 남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브랜드들의 협업을 통한 패션과 아트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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